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우저 C96 (문단 편집) == 사용 국가 == * [[독일]] [[독일 제국]] 시기에 정식채용은 아니고 [[루거 P08]] 권총의 제작이 늦어지는 사고로 인해 C96 150,000정을 임시방편으로 계약했고, 이후 1차대전 말까지 약 137,000정이 배급되었다. 당시 [[독일 제국]]에 공급된 C96은 7.63mm탄이 아니라 9mm탄을 사용해서 이 둘의 혼동을 막기 위해서 손잡이에 붉은색 숫자 9가 각인되어있기 때문에 "레드 9"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이후 [[나치 독일]] 시기, 2차대전 초창기, 특히 기관단총이 부족했던 공군과 [[슈츠슈타펠]]에서 많이 사용했으며 M712 역시 기관단총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 [[중국]]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TPu0fQhnY48)]}}} || || Forgotten Weapons의 중국 복제 버전 "Wauser" 리뷰 영상 || 아시아에서 C96을 사용한 대표적인 나라가 바로 중국인데, 군벌과 국민혁명군, 중공군까지 두루 사용했다. 수입량도 굉장히 많았고[* 월간 [[플래툰(잡지)|플래툰]] 2013년 8월호에 따르면 [[의화단 운동]]으로 인한 군용무기 수입 제한 조치가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한다. 이 조치는 소총, 기관총 같은 무기에만 해당되고 '''권총에는 해당사항이 없었다.''' 그래서 C96은 수입제한에 안걸리는 권총이면서 또 개머리판을 붙이면 준 소총처럼 쓰일 수 있었기에 중국에서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그리고 정말 묘하게도 중국의 이런 엄청난 양의 C96 수입에는 바로 일본 무역상사들이 있었는데, '''중일전쟁 이후로는 일본 무역상사를 통해서 들여왔던 C96이 [[일본군]]을 잡는데 쓰이게 된다.'''], 국내에사 라이선스 생산도 했으며, [[군벌]]들 역시 복제품을 만들었다. 권총집이 다른 권총처럼 가죽이나 캔버스 천 등이 아니라 나무상자처럼 생겨서 싸창[* 중국어 표기는 匣枪(xia qiang'샤창'에 더 가까운 발음이다.)匣은 글자 그대로 담배갑할 때 그 갑을 말하는 것으로 권총집이 가죽이나 천이 아니라 나무를 쓴 데서 유래한다.]이라고 불렸으며, 모즐毛櫛[* 마우저를 음독한 발음. 발음은 마오쯔(máozhì).] 권총을 만들어냈었다. * [[영국]] 제식 채용된 것은 아니었지만 많은 장교들이 사비를 들여 구매했다. 가장 유명한 사용자인 [[윈스턴 처칠]]은 오른쪽 어깨에 습관성 탈구가 생겨서 기병용 세이버를 들 수 없었기 때문에 [[보어 전쟁]] 당시 C96을 [[https://gastatic.com/digest/wp-content/uploads/2020/04/CHURCHILLMAUSERDABBS-1-1024x684.jpg|대신 사용했는데]], 이 덕분에 옴두르만 전투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 [[소련]] 소련은 [[적백내전]] 시기에 C96을 정식 라이센스 도입하여 M1921 '볼로' 마우저라는 이름으로 생산하였다. 적백내전 시기와 전간기를 거치며 [[독소전쟁]] 시기까지 군경에서 계속 사용된다. * [[프랑스]] M1920이라는 이름으로 경찰용으로 들여왔다고 한다. * [[일본]] 대전 이전부터 [[후쿠오카]]현 경찰이 제식채용하기도 했고 중국 전선에서 짝퉁들을 가져와 사용하며 유용성을 높이 사 [[쇼와]] 15년[* 1940년이다.] 모식 대형자동권총(昭和 15年 ’モ式大形自動拳銃)이라는 이름으로 준제식권총화해 아예 1943년에는 탄을 자체적으로 생산했다. 또한 태평양 전선에서의 일본군 역시 사용했었던 것인지 오키나와의 미 해병대가 노획하기도 했다.[[https://www.thearmorylife.com/wp-content/uploads/2020/06/article-c96-broomhandle-first-true-combat-autopistol-7.jpg|#]]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여기서는 아예 [[https://rarehistoricalphotos.com/austro-hungarian-aircraft-gunner-mausers-1917/|비행기 후방기총으로 C96 10개를 달아놨다.]] * [[대한제국]] 용산전쟁기념관에 따르면 [[http://m.blog.naver.com/tnwlsdnpdlxj/220150481894|대한제국군도 썼다고 한다.]] [[밀덕]] [[고종(대한제국)|고종]]이 독일에서 [[게베어 1871|게베어 71]]을 수입할때 같이 들어온 듯. 다만, 대한제국 시기를 다루는 블로거에 따르면 포공국 문서에서 기병대용으로 리볼버를 사왔다는 기록 외에는 없는 것으로 보안 중앙군의 제식화기로 수입했긴 보단 진위대나 사포대 같은 곳에서 독자적으로 수입해오거나 개인이 사비로 산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https://blog.naver.com/kkumi17cs1013/221783392317|#]] * [[조선인민군]] [[한국 전쟁]] 당시 노획된 기록이 존재한다. 소련이 사용했던 M1921 볼로 마우저나 중국산 카피일것으로 추정된다. 초기 북한 정권에서 체계적으로 수입했다기보다는 인민군에 많이 있었던 중공군 복무 경험자들이 자기들이 쓰던 총을 그대로 가져온 게 많았을 공산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